최근에 형이랑 같이 오랜만에 점심식사를 같이 했다.원래 같이 오전 운동을 하고나서 밥먹을려고 했었는데형이 전날 술을 너무 많이 먹어서 운동은 못가고 같이 밥겸 해장하러 일소교자 를 방문했다. 딱 점심시간을 맞춰서 방문했는데 자리가 있어서 바로 앉았다.주변에서 반야월 맛집 이라는 이야길 하도 들어서혹시나 점심시간에 방문하면 자리가 없는거 아닌가 하면서형이랑 같이 걱정했었는데 자리가 있어서 살짝 실망ㅋㅋㅋ 근데 진짜 거짓말이 아니라 우리가 들어오고나서 곧이어 바로 손님들이 우르르 와서 웨이팅이 생김..진짜 운좋게 우리가 타이밍 좋게 잘 온것 ㅋㅋㅋ 형은 해장한다고 백짬뽕을 주문했고나는 밥이 떙겨서 볶음밥을 주문할려고 했는데메뉴판을 보니까 볶음밥이 안보이더라구요?중국집에 볶음밥이 없는게 너무 이상했지만없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