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지 자세하게 기억나진 않지만 어느순간 일상에 자리잡은 유튜브옛날엔 그냥 티비보면서 여가시간을 보냈는데... 이젠 그자리를 유튜브가 대신 하는 것 같다.군대를 전역하고 거의 바로 유튜브를 봤었던 것 같은데 그러면 벌써 6년? 정도 시간이 지났네 나 나름 유튜브를 오랫동안 봤었던지라 정말 너무너무 다양한 채널들을 거쳐왔는데.한번씩 예전에 봤었던 유튜브를 찾아보면 계정이 사라진 경우도 있고 다양한 문제로 인해 나락?을 간 유튜버도 많이 보였다. (한번씩 서운하기도 하고 나락간 이유를 찾아보다보면 이런 사람이였구나 하기도 하는..) 요즘에는 밥먹을때나 어디 이동할때 여가시간이 남으면 왠만해서 유튜브를 보다보니 한번은 진짜 볼거 없다.. 이런 생각도 들곤 했다 근데 그러다보면 꼭 대체제가 등장해 나의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