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로 여러가지 플리를 듣는게 하나의 취미다.뭔가 자극적인? 아니 뭔가 고퀄리티의 썸네일을 사용하고뭔가 너무너무너무 감성적인 글귀를 적어둔 플리라면 한번쯤 눌러보고 싶어진다... (ㅂㄷㅂㄷ) 근데 막상 들어가서 내가 아는 노래가 나오면 실망한다. ㅋㅋㅋ왠지 그런 플리에서는 내가 모르는 그 플리의 주인장만 아는 소중한 노래를 듣고 싶어지는 ^^ 그 와중에 도입부부터 정말 사람 미치게 만드는 플리가 있어서 한번 소개해볼까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w0g4Bu8pT1w&t=200s "너의 말엔 아무 감정이 없는걸 아는데도" 이 플리의 제목이다.처음 글귀를 보고 와... 이건 못참찌 하고는 들어갔다.근데 진짜 안참길 잘했다.들어가자마자 영화 클로저의 마지막쯤? 에 나오는..